오즈모 포켓2 언박싱 그리고 4개월 사용후기

소니 액션캠을 꽤 오랜기간 잘 사용했다.

만족스럽게 잘 사용을 하면서도 불편한점을 얘기하자면 화면 문제다.

소니 액션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마 공감할 이야기 같다.

촬영하면서 영상 촬영이 잘 되고 있는건지 본체 (바디?) 에서는 볼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항상 라이브 리모트나 (손목에 차기 귀찮아서 나중엔 안씀)

휴대폰을 따로 연결해서 확인했었다.

 

그러다 오즈모 포켓이 나왔을때도 별로 관심이 없었었는데 ,

몇달전에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아 오즈모 포켓2 소개와 리뷰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다.

 

그렇다.

샀다.

결론은 산거다 ㅋㅋㅋ

이때만해도 코로나 상황 심각상태로 (인도네시아)

오프라인 구매는 힘들었어서

나의 베프인 또코페디아에서 구매하였다.

단품 구성이랑 콤보 구성 선택이 있었는데

난 콤보로 구매하였다.

가격 차이가 어느정도는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구매전에 고민하는 문제인거 같은데

나 같은 경우는 사실 단품으로 구매했어도 괜찮았을것 같다.

왜냐하면 메인으로 소니 a6400을 사용하다보니 사실 저거 마이크인가? 

언박싱할때 보고 지금 사진으로 처음본다.

 

마이크는 사실 테스트도 안해봤다.

잘 되겠지 ~

작동 잘 되는지 다음날 확인해 보았다.

동네에서 테스트 중

오즈모 포켓2를 딱 4개월 사용한 나의 후기는

일단 휴대성이 너무 너무 좋다는점이 제일 장점인거 같다.

막대 아이스크림 같은 무게라 가지고 다니기도 부담 안되어서

어디서든 바로 바로 꺼내서 찍고 다시 넣고 

너무 너무 서브용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중이다.

 

아직 많은 기능을 활용해 보지는 못했지만

내가 구매를 하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

촬영중 화면을 라이브로 볼 수 있다는점

휴대성

 

이 두가지가 제일 컸기에 나는 아주아주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다.

 

소니 액션캠에게 이제 그만 쉼을 선물하며

오즈모 포켓2로 즐거운 영상기록을 하고 있는 중이다.

 

그동안 너무 기록을 안해서 오랜만에 올려보는 소비기록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