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내스 발견하기

정말 오랜만에 백화점에서 화장품을 구매 하였다. 어제 3월 29일 롯백 본점 지방시 뷰티에서 구매한 쿠션 팩트. 3월달까지 구매 고객에서 사은품도 제공하고 있어서 잘 챙겨왔다 ㅎㅎ 매장에는 두 종류의 쿠션 팩트가 있었는데 , 직원분이 이 제품이 신상이고 더 잘 나왔다고 해서 추천해 주셔서 바로 얼굴에 테스트 해보았고 , 처음엔 C105제품으로 테스트 하다가 N95 색상도 같이 테스트 해주셨다. 직원분이 고객님에겐 N95가 더 잘 맞는것 같다고 하셔서 엄청난 차이를 느끼진 못했지만 전문가의 조언을 참고하여 N95 색상으로 구매 (내 피부는 지성이고 평소 21호를 사용하며 어둡게 나온건 19호도 쓰기도 한다.) 이걸 구매하기전까지 사용하던건 정샘물 쿠션 이었다. 정샘물이 괜찮다고 생각해서 재구매후 꾸준히 사..

지난 4월에 내돈내산 시술한 써마지 FLX 600샷 후기 일단 난 이런 비싼 시술은 처음 받아보았음 (그 전에는 슈링크 1회 , 슈링크 +에어젯 1회 ) 슈링크도 원래 내가 알기론 1달에 한번씩 3회는 해야 그래도 효과가 제대로 나오는걸로 알고있는데 나는 해외에 거주하다 보니 시간이 없어 그렇게는 못 받아보고 1년에 1회 한국갈때 한번씩 그렇게 2회정도 받아본 적 있음. 슈링크를 택한 이유는 다른 시술은 무서워서임 ㅋㅋ (난 쫄보라...) 근데 어쩌다 다른 윗단계는 고려하지 않고 요즘 피부 시술중 최고가인 써마지 FLX를 선택했냐고 물어보신다면 다른 이유는 없고 일단 나이 (이제 40대 스타뚜 ) +시간이 없는 나는 시술 종류가 너무 많은데 그걸 다 비교하기엔 벅찼음 그래서 후기 몇개 찾아보고 바로 써마..

밤쉘 대니맥켄지 퓨어오일퍼퓸이라는 향수를 구매하였다. 향수는 칙칙 분사형만 사용해 보았는데 오일? 좀 생소하지만 향이 너무 좋아서 오일이든 스프레이식이든 상관 없었다. 이렇게 우연한 기회로 향수를 바로 구매해 버린건 처음있는일 이었는데 그만큼 향기가 너무 좋았다. 백화점에 돌아다니다 보면 잘생기고 피지컬 좋은 남자 직원분이 꼭 시향지에 향 맡아보라고 건넨다. 물론 거의 받지는 않는편인데 (보부상이라 항상 남는손이 없음 ㅋㅋ) 몇바퀴 같은층을 돌다보니 계속 마주쳐서 시향지만 받아서 손에 들고있던 쇼핑백에 바로 넣어버렸다. 그리고 다음날 쇼핑백 정리땜에 여는순간 세상에 향기가!~~ 바로 어? 이거 뭐지? 정말 이렇게 됨 그래서 바로 검색을 하였고 다니엘트루스 대니맥켄지라는 처음 들어보는 브랜드의 향수라는걸 ..

올해 내 생일 선물로 받은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짜잔~ 한국에선 좀 더 비쌌지만 인도네시아 또코페디아에선 거치대를 보너스로 주네? 그럼 고민고민하지 말고 사야지~~ 더군다나 사준다는데 ㅋㅋ 내 인생의 첫 헤드셋이자 무려 노이즈 캔슬링 노캔되는 헤드셋임 너무 좋다 ㅎㅎ 따로 보증서는 없었고 저렇게 스티커 형식으로 1년 보증이라고 알려줌 대충 걸쳐봄 소듕한 거라서 애기 다루듯 조심조심 만지작 거림 ㅋㅋ 거치대가 은근 유용할듯 음악 듣다가 잠깐 벗어서 거치대에 걸어놓으면 편하겠다. 실사용한지 3개월 다 되가는데 노캔은 진짜 신세계다. 그리고 음악 재생중 내가 말을 하거나 하면 자동으로 재생을 멈추는 기술(?)도 편하고 만족감 10000 % 임 포스팅하는 시점에는 소니에서 또 신상..

2021년 9월에 남편이 사줬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qcy t13 한국에서 판매하는 가격이랑 거의 비슷한 가격대로 또코페디아에서 주문했는데 정품 잘 도착 후기를 찾아봤을때 다들 너무 별로라던 케이스 전면 디자인 블루투스 이어폰은 써본적은 있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또 이렇게 생긴 디자인은 첨이라 열고선 잠깐 멍때렸다. 원래는 이왕 사는거 좋고 이쁜 애플꺼 사고 싶었는데 내 폰이 갤럭시라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니 그냥 안사는게 날것 같아서 그럴거면 극강의 가성비템을 찾아보자해서 찾게된게 바로 이 qcy t13이었다. 근데 또 남편이 결제해준대서 냉큼 ㅎㅎㅎ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다. 전용앱을 깔아서 연결해야 된다고 해서 전용앱도 깔고 연결을 하니 잘 연결되고 음질은 뭐 그냥 그저그런 나쁘진 않지만 그냥 저렴하니..

소니 액션캠을 꽤 오랜기간 잘 사용했다. 만족스럽게 잘 사용을 하면서도 불편한점을 얘기하자면 화면 문제다. 소니 액션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마 공감할 이야기 같다. 촬영하면서 영상 촬영이 잘 되고 있는건지 본체 (바디?) 에서는 볼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항상 라이브 리모트나 (손목에 차기 귀찮아서 나중엔 안씀) 휴대폰을 따로 연결해서 확인했었다. 그러다 오즈모 포켓이 나왔을때도 별로 관심이 없었었는데 , 몇달전에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아 오즈모 포켓2 소개와 리뷰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다. 그렇다. 샀다. 결론은 산거다 ㅋㅋㅋ 이때만해도 코로나 상황 심각상태로 (인도네시아) 오프라인 구매는 힘들었어서 나의 베프인 또코페디아에서 구매하였다. 단품 구성이랑 콤보 구성 선택이 있었는데 난 콤보로 구매하였다..

잠시 티스토리를 거리두기 해버렸었네 한달넘게 포스팅을 쉬었던듯 오늘은 내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a6400 + 시그마 16mm에 사용할 삼각대 구매 리뷰 포스팅 5k와 고민했지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장비로는 3k로도 사용하는데 문제없을것 같아서 3k로 결정. 이런식으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음을 강조해주는 모습 ㅋ 구성품은 간단함 이게 다임. 미니 삼각대치고 유명한 제품인데 직접 만져보니 이유를 알것 같았음 튼튼함 그리고 생각보다 무겁지도 않아서 카메라 들고 나갈때 같이 들고 나가면 촬영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것같은 느낌 집에 삼각대가 있는데 따로 조비 고릴라포드를 구매한 이유는 일반 삼각대로는 촬영구도가 안 나오는 아주 낮은 로우모드를 원했는데 이 조비 고릴라포드의 다리를 쫘악..

작년에 한국에서 콜라겐을 종류별로 몇가지 사왔는데 이번에 먹은건 내가 제일 많이 기대를 했던 제품인 알파랩 자몽 나린진 콜라겐 이었다. 자몽의 살짝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는 나는 콜라겐에서 자몽맛이 나면 더 맛있을것 같아 가격은 좀 있었지만 8주분을 주문해 보았다. 1포당 나린진 400mg 그리고 콜라겐 중에서도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2,000mg (1,000 Da 이하) 스페인산 자몽을 사용하였다고 설명이 되어있다. 섭취법은 1일 1회 간단하다. 8주분은 이런 패키지임. 작은 박스에 14포씩 포장되어있다. 이지컷으로 그냥 쭈욱 뜯으면 잘 뜯긴다. 포장 재질도 싸구려 같지않고 괜찮다. 근데 제일 중요한 맛은 ! 자몽의 그 쌉싸름한 맛을 좋아하는 내가 먹기에도 좀 쓰다. 마이 쓰다. 몸에 좋은거라 생각하며 먹..

인도네시아에서는 직구라는걸 하기가 좀 까다롭다. 왜냐하면 세금이 복불복이라 비슷한 품목을 주문해도 누구는 세금폭탄을 맞았다느니 또 누구는 아니라느니... 이러한 경우가 많아서 나의 경우는 보통은 한국에 갔을때 필요한걸 챙겨오던지 아니면 진짜 필요한거면 현지 쇼핑사이트에서 프리미엄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하는 방법을 이용하며 살고있다. 그러다 얼마전 교민들이 이용하는 카페에서 어느분이 인도네시아에서 아이허브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였다. 40달러 이상이면 무료배송으로 직구 성공하셨다고 성공사례를 알려주신후 다른 분들도 구매에 성공하셨다고 하여 나도 얼마전 인도네시아에서 아이허브 직구에 도전해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공이다. 물론 세금은 붙는다. 그렇지만 복불복이 아닌 주문할때 선결제하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도..

나는 현재 인도네시아에 거주중이다.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에 거주해본 경험이나 여행해본 사람들은 느꼈을것이다. 수질이 참 안좋다는것을 수질이 진짜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더 안좋다 ㅠ 해외에 나와서야 "아~ 우리나라 수질이 정말 정말 좋은거였구나" 라는걸 깨달았다. 그래서 집집마다 특히 한국사람들은 거의 집안 곳곳에 필터를 설치해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며 살아가고 있다. 우리집은 먹는 용도의 물에 비용을 많이 쓰다보니 그동안 씻는 물에는 내가 좀 둔감했었나보다. 전체필터 하나로만 생활하다 샤워기에 필터를 설치한지는 이제 1년정도 되었으니까... 작년에 한국에가서 구매해온 워터팜 필터 샤워기와 리필용 3개 사용후기를 간단하게 리뷰해보려 한다. 한국에 일년에 한번 나가기때문에 일단 광고만 믿고 (수질에 따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