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핑크가 좋다. 핑크 컬러의 옷도 좋다 ㅋ 폴앤베어 매장에 갔는데 이쁜 반팔티들이 몇개 보였다. 그래서 샀다. 스파 브랜드들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그냥 지나치기 힘들때가 많은편이다. 사진 맨 앞에 티셔츠를 구매하였다. 실제로 보면 딸기우유 컬러랑 비슷하다. 핑크와 블랙의 조합 바지는 조거팬츠로~ 이런 너낌~ 장보러 가는 패션으로 딱인 ㅋㅋ 코로나로 외출하는 일이 거의없는 내 일상들 ㅠㅠ 밥이라도 맛있는것 먹자규~ 폴앤베어는 자라의 패밀리라인 중 한곳으로 자라보다 좀 더 어린 친구들을 공략하는 브랜드 남성라인도 있는데 남성복들도 괜찮은편이다. 그렇다고 고퀄을 기대하는건 좀 무리 가격대랑 거의 비슷한 퀄이다. 신발은 반스 체커보드 슬립온으로 신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