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샵 원피스 구매 후기

TOPSHOP

탑샵 근데 나는 톱숍으로 부른다. 

내가 일본 여행갔을때 백화점에 갔다.

난 탑샵을 구경하고 싶어서 직원분에게 탑샵 어디있냐고 물어봤는데 못 알아들어서 당황을 했던적이 있다.

그때 옆에 있던 남편이 톱숍으로 발음하니 알아들어서 그때부터 톱숍으로 말한다.

(물론 한국에서 대화할땐 탑샵으로 말함)

어디든 그 나라에 쓰임으로 맞게 발음하면됨~

내가 알기론 탑샵은 영국 브랜드로 알고있는데 인도네시아에도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몰에는 입점해 있기도해서 세일할때 가끔 들여다본다.

발 왕발임? ㅋㅋ 

파리 여행때 찍은 사진.

아 그리워 파리 !!!!

카메라 가방이 좀 에라인데 여행땐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ㅋㅋㅋ

탑샵 롱원피스

세일하는 탑샵 구경하다가 정말 괜찮은 가격에 구입해서 몇년째 잘 입고 있다.

시스루 원피스이다.

소매 부분 디테일도 신경쓴 느낌이라 맘에 들었고 전체적으로 안감이 있기 때문에 비칠 걱정은 없다.

다만,

자라도 그렇고 외국 브랜드들은 가슴 부분이 너무 딥 ~ 하게 파인것들이 많은데 이 탑샵 원피스도 마찬가지

입을때 꼭 이너를 입어줘야 한다.

전체적으로 여성스러움을 잘 드러내주는 디자인의 옷.

탑샵 옷 구매는 이 원피스가 처음이었는데 괜춘함 내 조카도 인정한 옷임 ㅋㅋ 

이 옷 입고 외출하는데 이모 이쁘다라고 말해줌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