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이 넘은 커플템중 하나인 폴로 랄프로렌 볼캡 하얀색이랑 보라색을 구매해서 남편과 아주 잘 쓰고 있는중이다. 보라색 컬러 모자는 아직까지 거의 새거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하얀색 컬러는 남편이 자주 쓰는 모자이다 보니 사진 찍을땐 괜찮지만 실제로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폴로 모자는 컬러도 엄청나게 다양한편. 이거 살때 몇개 더 구입하고 싶었지만 집에 모자가 적지 않은편이라 두개만 먼저 구입했던 기억이 있다. 착용후 괜찮다고 느끼면 그때 다시 구입하면 되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만약 누군가 나에게 폴로 모자에 대해 물어본다면 난 망설임없이 추천할 것 같다. 이유는 4년간 착용해보니 챙길이도 적당하고 깊이도 만족스럽고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해서 빨리 벗어버리고 싶은 느낌도 들지 않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