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자벨마랑 모자가 이쁘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약속장소가 압구정 백화점 이었나? 암튼 노리고 간건 아니고 구경하다보니 이자벨마랑 매장이 있길래 들어가서 실착을 해봤었다. 물론 지금 내가 구매한 이 볼캡이랑은 다른 모델이었지만 생각보다 안 어울려서 사고 싶었지만 살 수가 없었다. 내가 봐도 아니고 직원분도 정직한 분이신지 잘 어울린다 말을 안해주셔서 조용히 매장을 빠져나옴 ㅠㅠ 그래도 포기가 안되잖아 ㅠ 이자벨마랑 볼캡이 너무 갖고 싶어서 인터넷으로 시간 날때마다 계속 찾아보고 있었다. 평소 모자를 좋아하는 나는 결국 인터넷으로 디자인이 이쁜 아이로 골라 주문을 넣었다. 너무 귀여운 투톤 데님 느낌의 이자벨마랑 볼캡 ㅎㅎ 이제 내꺼됨 ㅋ 디테일컷 1 다른 볼캡은 화장하고도 막 착용했는데 특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