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흰색 반팔티에 이어 오늘도 대부분 집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을만한 아이템인 청자켓. 없다고? 본인이 없으면 안방으로 달려가서 엄마 옷장을 열어보면 아마도? ㅎㅎㅎ 그래서 위에 내가 집에 하나쯤은.... 이라고 ㅎㅎ 내가 없으면 동생, 동생도 없으면 엄마 ㅋㅋ 이 청자켓은 풀앤베어 제품으로 지금 확인해보니 코튼 100% 라고 적혀있는 두께감이 어느정도는 있는 옷이다. 파리에 갔을때 혹시나 하고 챙겨간건데 파리는 너무 너무 추웠었다. 바람이 많이 불어서 추운건지 두께감 있는 이 청자켓을 입었어도 쌀쌀했다. 크롭까지는 아니고 적당한 기장이다. 연청 컬러이며 보들보들한 느낌아닌 빳빳한 느낌이고 무게감이 있어 오랜 시간을 입고 있으면 어깨가 좀 아픈? ㅋㅋ 디자인과 가격을 보고 구매한거지만 솔직히 착용감은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