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마일 웨어로 자라 맨투맨, 캘빈클라인 조거팬츠, 버킷햇

요즘 원마일 웨어룩을 많이들 입는다.

조거팬츠의 인기도 쭈욱 지속되고 있고 편안하면서 꾸안꾸 느낌내기 딱 좋은 스타일링 중의 하나로

나 역시 근거리 외출에는 이런 스타일링이 좋다 ^^

이유는 편안함이 제일 크다.

트레이닝팬츠라  밥 많이 먹어도 불편하지 않으니 배를 맘껏 내밀어도 되고

지겨운 마스크가 힙함을 올려주는 버킷햇까지 착용해준다면

적당히 배경만 좋으면 누구나 인스타 갬성사진까지 얻을 수 있다.

 

상의는 자라 맨투맨으로 오버사이즈핏

밑단이 올이 풀린듯한 느낌을 줘서 조금 더 스트릿한 느낌내기 좋고, 두께감도 적당한편.

하의는 캘빈클라인 조거팬츠

아울렛에서 구매하였는데 남성용으로 나와서 젤 작은 사이즈로 피팅 했더니 내가 원하던 핏 ^^

양말은 오늘도 한껏 올려줬다 ㅋㅋ

맨투맨 밑단처리 때문에 나는 레이어드 안했지만 지금 착장 스타일에 안에 흰티로 레이어드해서도 많이들 입는다.

슈즈는 뉴발란스 608 어글리슈즈

뉴발란스는 내 발과 찰떡임 ㅎㅎ

크림색의 버킷햇은 pull&bear 제품

가벼워서 즐겨쓰는중.

폰케이스가 좀 에러구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