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패션

폴로 볼캡 남편과 커플모자로 4년째 잘 착용중인 후기

완내스 2021. 5.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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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이 넘은 커플템중 하나인 폴로 랄프로렌 볼캡

하얀색이랑 보라색을 구매해서 남편과 아주 잘 쓰고 있는중이다.

보라색 컬러 모자는 아직까지 거의 새거 같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하얀색 컬러는 남편이 자주 쓰는 

모자이다 보니 사진 찍을땐 괜찮지만 실제로 보면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폴로 모자는 컬러도 엄청나게 다양한편.

이거 살때 몇개 더 구입하고 싶었지만 집에 모자가 적지 않은편이라 두개만 먼저 구입했던 기억이 있다.

착용후 괜찮다고 느끼면 그때 다시 구입하면 되지~ 라는 생각이었는데 만약 누군가 나에게 폴로 모자에 대해 물어본다면 난 망설임없이 추천할 것 같다.

이유는 4년간 착용해보니 챙길이도 적당하고 깊이도 만족스럽고 장시간 착용해도 답답해서 빨리 벗어버리고 싶은 느낌도 들지 않기 때문에 딱히 단점을 못 찾겠다.

실제로 난 내 친구 부부에게 폴로 모자를 선물로 주기도 하였다.

폴로 모자가 꾸준히 인기가 있고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디자인이 깔끔한 편이라

나이대 상관없이 쓸 수 있는 모자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어느 스타일링에도 다 잘 어울리기 때문에 캐주얼하게 입었을때 매치해도 굿

셋업에 포인트로 볼캡을 써주면 그건 굿굿 베리굿 ㅋ

 

나중에 컬러를 추가한다면 베이지 컬러와 데님 컬러로 나온걸 사보고 싶다.

세일때를 노려야지 흐흐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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