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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3년동안 주구장창 잘 신고있는 무지퍼셀 신발 후기를 적어볼까 한다.
2018년에 남편에게 선물받은 무인양품 무지퍼셀.
컨버스 로우 블랙이랑 고민하다가 무지퍼셀 블랙으로 구매한 이유는 컨버스보다 발볼 너비가 더 여유있다고 느껴졌기
때문이다.
난 발볼이 넓어서 꼭 오프라인에서 신어보고 구매해야 함 ㅠ
발수코팅이 장점이라는 무지퍼셀
그건 신경안쓰고 그냥 진짜 주구장창 신었다.
그래도 앞 코 부분만 물티슈로 쓱쓱 닦아주면 3년이 지난 지금도 엄청 오래되 보이지 않는다.
무지퍼셀 사이즈는 보통 나는 신발 240~245를 신는데 이건 240으로 구매하였다.
무지퍼셀 옆모습도 귀엽구 난리 ㅋ
무지퍼셀의 장점은 어느 스타일에나 잘 어울리는게 제일 큰 장점같다.
스커트, 슬랙스, 청바지, 트레이닝바지 만능신발임.
닳아서 못 신을때가 올때까지 쭈욱 신어줄 예정임
데일리템으로 무지퍼셀은 말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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