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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모자를 정말 좋아한다.
그래서 계절마다 어울리는걸 찾아 쓰는편인데 인도네시아에 거주하고나서는 아쉽게도 비니는 못쓴다 ㅠㅠ
비니도 진짜 이쁜데 말야.
여름나라에서 패션으로 써볼까도 했지만 나이가 점점들어 내 머리카락도 신경써야하니 비니는 아쉽지만 패스~ !!!
겨울에 한국갔을때나 써봐야지 ㅎㅎ
이 버킷햇은 그 뭐더라.
유명한 편집샵 같은 ..거기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는데.... 암튼 그곳에서 구매를 했다.
이 브랜드 제품은 처음 보는 브랜드였고, 구매도 처음 이었다.
사람들에게 아직은 그리 유명한 브랜드는 아닌것 같은데...
설마 나만 모르는건가? ㅋㅋㅋ
굳이 이 브랜드로 구매를 한 이유는 피팅했을때 내 얼굴과 가장 잘 어울렸기 때문이다.
다른 알만한 브랜드들의 버킷햇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브랜드 로고가 좀 별로여서 ㅋㅋ
한참을 망설였지만 결국 난 이 버킷햇을 들고 매장을 나오게 되었다.
색상은 블랙으로 ^^
이 버킷햇의 장점은 옆라인에 스트링이 있어서 착용후 내 머리 사이즈에 맞게 조절을 할수가 있었다.
이건 진짜 장점임 인정 !!!
모자 안쪽은 특별한 디테일은 없고 평범쓰
미국 브랜드인가?
소재는 나일론 100% 라고 적혀있구나 ㅎㅎ
오래 착용하고 나면 어떨땐 안쪽 머리가 너무 떡지기도 하는데 사진에 보이듯이 바람이 통하게끔 해주는 센스도 굿
가격은 정확히 얼마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5만원 이하였던것 같다.
착용샷을 끝으로
BYE 바이비와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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