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순간부터 전에 즐겨먹지 않던 음식들이 맛있어지기 시작했다. 요즘 빠져있는건 떡볶이이고 그 다음은 햄버거이다. 그중에서 오늘은 인도네시아 햄버거 이야기다. 인도네시아에도 우리나라에서 자주보는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도 있고 그외 해외 프렌차이즈등 꽤 많은 햄버거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다. 근데 같은 프렌차이즈인데 왜 맛이.... 정말 없을까? 몇번을 시도했지만 같은 메뉴를 주문했을때 한국보다 맛으로 만족한적은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다른 햄버거 브랜드를 찾아 보았다. 첫번째로는 칼스주니어이다. 칼스주니어는 미국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먹어보게 되었다. 하필 사진 촬영 시점이 코로나가 아주 정점일때 매장 모습이라서 좀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전에는 현지인들로 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