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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코트로얄 sl 화이트 실사용 후기와 착샷

무려 2019년에 구매한 제품이다. 나이키 코트로얄 sl 화이트 한국에서 인니로 출국전 급 지른 나이키 신발. 나이키 스우시는 언제봐도 이쁘다. 흰색과 검은색 조합 굿이고요~ GS면 키즈용 아닌가? 사실 이 신발 구매리뷰는 작성하고 있지만 2년동안 5번도 안신은건 안비밀 ㅋㅋ 신발은 이쁜데 발이 좀 커보이고 , 약간 내 발과 안맞는 느낌이라 매번 내 선택을 못받고 신발장에 놓여져 있다. 그래서 구매한지 2년정도 되었는데도 완전 새거 같음 ㅋㅋ 나이키 JUST DO IT !!! 5번도 안신었지만 나이키 로트로얄과 함께한 착샷은 남아있길래 올려봄 런던여행때 데려갔나봄 (그래도 내가 런던여행도 시켜줬네 ㅋㅋㅋ ) 신발 자체는 이쁘지만 아쉽게도 이건 내 완내스는 아님 쏴리 나이키 코트로얄~

내돈내산 패션 2021.04.29

봄부터 초여름까지 가능한 윈드점퍼 데일리룩

3만원 중후반대에 이 윈드점퍼를 구입했던걸로 기억한다. 엄청 저렴한 가격인데 퀄리티는 역시 한국 생산품답게 굿굿임 ^^ 작년 9월 서울에서 호캉스할때다. 엄마집에서 서울 올라갈때 어차피 잠깐 있을거니까 캐리어에 여름옷만 챙겼었다. 근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돌아다니는데 도저히 못 버티겠어서 (바람 많이 불은 날) 그때 마침 난 건대에 있었고 그 근처 보이는 옷가게로 들어가서 딱 여름에서 초가을까지 입을수 있는 그런 두께감의 옷을 찾던중 바로 이 윈드점퍼를 발견한것이다. 헐 가격표 왜케 저렴? 입어보니 어? 이거 내 옷이네~~ ㅋㅋ 아무리 저렴해도 물건 하자 있는지는 살펴 봐야지~ 여기저기 둘러보니 실밥들이 좀 많았는데 그건 그냥 털면 되니까 상관없었다. 계산하면서 바로 입고갈꺼라고 택떼고 걸치고 나옴~..

내돈내산 패션 2021.04.28

자라 조거팬츠, 뉴발란스 327 데일리룩

요즘 내가 즐겨입는 스타일인 조거팬츠 그 중에서도 오늘은 자라 조거팬츠를 활용한 데일리룩 티셔츠는 MLB 바지는 자라 (ZARA) 양말은 아디다스 신발은 뉴발란스 327 (이날 신발은 또 다른 뉴발란스 ㅋ ) 자라 조거팬츠 구입당시 색상은 몇가지 선택지가 있었는데 나는 블랙 조거팬츠는 집에 있어서 차콜색으로 구매하였다. 모든 옷들이 핏이 생명이지만 특히 조거팬츠는 입었을때 핏이 진짜 진짜 중요해서 꼭 오프라인에서 입어보고 구매하는걸 추천하는편이다. 조거팬츠에 양말을 한껏 올려서 신은 일명 모내기 패션은 보는이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는 패션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극호이다. 이 스타일링은 양말이 포인트가 되어서 꾸안꾸 가능임 대신 양말이 집에서 막 굴러다니는 그런 양말은 안됨 ㅋㅋㅋ 자라 조거팬츠 가성비 , 가..

내돈내산 패션 2021.04.27

반스 체커보드 슬립온 4년 실착후기 (찢어짐)

내가 4년동안 진짜 자주신어서 이제는 찢어져버린 반스 체커보드 슬립온 후기 이 신발은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 신발을 구매하고 바로 다음날 늘 가던 미용실에 머리를 하러 갔었다. 근데 머리를 하던 와중에 신발에 염색약이 튄 것이다. 진짜 신발 박스에서 바로 꺼내 신고 미용실로 직행한거였기 때문에 이건 미용실에서 묻은게 맞았다. 아직도 기억함 보라색 . 첨엔 스태프분이 보라색은 옆에서 하던 염색 컬러가 아니라고 말을 하셨지만 미용실과 집에서의 거리가 10분거리이고 어디 들렸다고 온적도 비가 오던 날도 아니었기에 난 설명을 하였다 몇마디가 오고 갔지만 난 직원분이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결국 그날 자리를 비운 원장님이랑 통화 하겠다고 ( 거의 10년을 갔던 곳이라 원장님이랑 서로 알던 사이다) 결국 통..

내돈내산 패션 2021.04.26

리복 로얄 컴플리트 CLN FY5843 구매후기

어제 저녁에 구매한 따끈따끈한 신상 리뷰 신발이 신상은 아니고 남편에게 신상이라는 의미 ㅋ 인도네시아에서는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우리나라처럼 도로를 걷는일이 거의 없다. 도로 사정이 안좋고 인도도 없는 환경들이 많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차로 이동한다. 그래서 우리나라처럼 오래 걷다보니 신발이 다 닳았네..... 그런 표현을 쓸일이 없는편이다. 남편도 지금 신고있는 아디다스 신발이 3년인가 4년 되었는데 닳아서 바꾸는게 아닌 그냥 코로나로 어디 놀러가지도 못하니 내가 기분전환이라도 하라는 의미로 신발 구매를 추천 하였다. 그래서 구매한게 리복 로얄 컴플리트 CLN FY5843 제품이다. 심지어 가격도 엄청 착하다. 검색해보니 우리나라에서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였다. (오프라인 구매함) 남편은 발이 작고 발봅도..

내돈내산 패션 2021.04.25

나인트리호텔 동대문 4박5일 숙박후기

서울에 볼일이 있어서 4박 5일 일정으로 머물 호텔이 필요하였다. 보통은 서울 언니네에서 지내지만 코로나 여파로 병원을 몇군데 방문하는 일정도 있기 때문에 서로의 안전을 위해 호텔에서 지내기로 정하였다. 호캉스 기분도 내고 ^^ 몇군데 알아봤는데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점이 생긴지도 얼마 안되어서 깔끔하다는 평과 후기들이 대부분 좋았었고 마침 쿠팡에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어서 더 고민할 필요없이 예약 완료. 나인트리 호텔 동대문은 명동, 인사동에서 지점이 있다고 알고있다. 명동으로 할까도 고민했었는데 우연히 이 호텔에 숙박할때 명동점을 지나갔는데 동대문점으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ㅋ 나는 다닐곳이 4호선과 2호선을 지나는 일정이 거의 대부분이어서 접근성은 말뭐 다니는데 완전 편했다. 그리고 호텔도 ..

인도네시아 햄버거 이야기 (칼스주니어,GUZZ BUN)

어느순간부터 전에 즐겨먹지 않던 음식들이 맛있어지기 시작했다. 요즘 빠져있는건 떡볶이이고 그 다음은 햄버거이다. 그중에서 오늘은 인도네시아 햄버거 이야기다. 인도네시아에도 우리나라에서 자주보는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도 있고 그외 해외 프렌차이즈등 꽤 많은 햄버거 브랜드들이 입점해있다. 근데 같은 프렌차이즈인데 왜 맛이.... 정말 없을까? 몇번을 시도했지만 같은 메뉴를 주문했을때 한국보다 맛으로 만족한적은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다른 햄버거 브랜드를 찾아 보았다. 첫번째로는 칼스주니어이다. 칼스주니어는 미국 유명 패스트푸드 체인점으로 인도네시아에서 처음 먹어보게 되었다. 하필 사진 촬영 시점이 코로나가 아주 정점일때 매장 모습이라서 좀 보잘것없어 보이지만 전에는 현지인들로 꽉..

샤오미 90분 캐리어 프리미엄 2세대 28인치 구매후기

일년에 최소 1번은 국제선을 타고 비록 지금은 코로나시국이라 여행을 못가지만 국내 여행도 평균 2번정도 하다보니 캐리어 수명이 그리 오래가질 못한다. 그래서 나의 경우는 그리 비싼 캐리어는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가성비 위주로 구매하고 고장이나면 교체하는식으로 계속 사용해왔다. 전에 사용하던건 남동생이 결혼하기 전 본인이 사용하던걸 준거였는데 디자인은 솔직히 진짜 진짜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ㅋㅋㅋ 캐리어 내부가 양쪽 다 지퍼로 닫을 수 있는 디테일이 있어서 짐 많은 나에겐 딱이었다. (그런 디테일로 사고 싶었지만 찾기 힘듦) 근데 그 캐리어도 어느 순간 바퀴 한쪽이 지맘대로 움직여서 끌고 다니는데 너무 불편하게 하였고 결국 그건 유럽 여행때 가져가서 사용한게 마지막 사용기가 되었다. 그리고 난 작년에 한국에..

루이비통 히스토릭 미니 모노그램 팔찌 구매후기

작년 크리스마스때 구입한 루이비통 팔찌 구매후기 나는 현재 인도네시아에 살고 있기 때문에 여긴 인도네시아 루이비통 매장중 하나 퍼시픽 플레이스몰 루이비통 모습 코로나시국이라 그런지 텅텅빈 매장안. 난 팔찌만 사러 왔을뿐인데 다른것도 이쁜게 참 많았음~~ 매장안에 사람도 거의 없어서 쇼핑하긴 좋았음 이런 참들도 가방에 포인트로 장식해주면 이쁠테지만 가격은 절대 안이쁨 ㅎㅎ 루이비통 향수도 엄청 비싼걸로 알고있기에 향수 코너는 거리두기함 ㅋㅋ 루이비통 히스토릭 미니 모노그램 팔찌 사서 집에 옴. 풀어볼까나 팔찌 여러개 피팅해봤는데 나는 두껍거나 화려하거나 약간 고런 스타일들은 안어울렸음 직원분도 나랑 같은 의견이라서 선택하기 쉬었고, 가격도 한국보다 환율 계산했을때 3만원정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기분..

내돈내산 패션 2021.04.21

루이비통 빅토린 월릿 구매후기

현재 나의 지갑은 프라다 사피아노 장지갑인데 5년째 사용중이다. (프라다 지갑 잘 만드나보다 그냥 막 쓰는데도 아직도 상태가 좋은편) 암튼, 5년정도 되니 슬슬 지겹기도 하고 나도 카드지갑 아님 반지갑으로 체인지 하고 싶어짐 ~ 한국 갔을때 지갑 바꾸러 명동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방문함. 첨에 구찌에서 살까 아님 루이비통에서 살까 ~ 고민하다가 구찌 매장에 목걸이 사러 갔을때 지갑도 같이 구경했었는데 실제로보니 가죽 재질이 내가 원한 느낌은 아니어서 패스 결국 루이비통 매장에 가서 구매를 하였다. 루이비통에선 사고싶은 디자인들이 많아서 고민했었는데 결국 공홈에서 찜해놓았던 제품으로 구매 하였다. 언박싱의 시간. 루이비통만의 갬성가득하구만 ~ ㅋ 포장도 참 이쁘게 해주시공~ 천천히 모습을 드러내는 중 짜잔..

내돈내산 패션 2021.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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