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내스 발견하기

자라 세일 시작 두둥 ㅋㅋ 인도네시아는 어제부터 오프라인 세일 시작했다고 한다. (마침 어제 외출하는날이라 들려보니 직원분이 알려줌 ㅋ) 자라 여성복에서는 딱히 눈에 들어오는게 없어서 남편 옷사러 자라 맨즈로 고고~ 첫날이라 사이즈가 아직은 여유있었다. 그래서 구매해온 것들 저렇게 많이 쇼핑한건 아닌데 쇼핑백은 아주 큰걸 주심 ^^ 남편 편하게 입을 티셔츠 두개랑 맨왼쪽 니트류에 속하는 럭비티 스타일 반팔티 그리고 위에 니트 카라 반팔티 남편 퇴근하고 옷갈아 입을때 입어보라고함 타이다이 스타일 반팔티인데 역시 남편한테 잘 어울렸음 합격 !!! 이건 좀 영한 느낌의 반팔티인데 약간 밋밋한 감이 있어서 옆에 소매부분을 살짝 말아올려 주면 좀 더 괜찮을 것 같음 남편은 더위를 많이타서 니트류는 반팔이어도 안입..

요즘은 확실히 팬츠핏을 여유있게 입는게 대세인듯하다. 예전에 한창 스키니가 유행할때가 있었는데 그때 사놓은 청바지를 지금 입으려니 뭔가 어색함 ㅋㅋ 그리하여 오늘 패션 포스팅은 와이드팬츠 코디를 준비해 보았다. 와이드 청바지 자라 무지 반팔티 나이키 에어포스1 07 lx 그리고 라코스테 볼캡 린넨 자켓은 간절기템으로~~ ㅎㅎ 자라 무지 반팔티 자라에서 무지 반팔티도 가격대별로 있는데 잘 보고 사야한다. 반팔티가 한철이긴 하지만 또 괜찮은 퀄들은 몇 해 입기도 하니까~ 이 반팔티도 2만원대에 구매한 제품이었는데 면이 완전 얇은건 아니고 굉장히 부드러운 촉감의 면 소재인데 입었을때 핏이 이뻐서 이너로도 단독으로도 많이 착용하는 중이다. 반팔티와 청바지 전체적으로 여유있는핏으로 입어보았다. 상의만 바꿔서 입었..

지난주에 구매한 나의 새로운 신발 ㅎㅎ 보기만 해도 이뻐 죽게씀 나이키 에어포스1 07 LX CT1990 100 NIKE WMNS AIR FORCE1 07 LX 생각해보면 나이키 에어포스는 20대때 한번 신었던적이 있었던것 같다. 그때 느낌은 신발이 참 발을 덥게 만드는구나 여름엔 못 신겠네~ 근데 나 지금 여름나라 사는데? ㅋㅋㅋ 이쁘면 이 정도쯤은 감수해야 하는거... 다 그런거잖아요~~ ㅎㅎ 하긴 첨에는 나이키 에어포스1 07 lx를 사려던건 아니었다. 원래 새로 들일 신발 최종 후보는 나이키 조던 스모키 그레이 (로우) 였다. 그 모델이 컬러감이 진짜 이쁜데 착화감이 별로라는 후기도 꽤 보이고 그러다 그냥 나이키 포스1 오리지널로 갈까? 하다가 어찌저찌해서 지금 이 신발 나이키 포스 크롬으로 구매..

어제에 이어 오늘도 데일리룩 포스팅 린넨자켓과 나이키 에어포스 그리고 라코스테 볼캡까지 캐주얼하게 입어봄 소매는 왜 맨날 길어 ㅠ 소매는 대충 접어 올리고 린넨 소재라 긴팔이어도 한여름빼곤 그리 덥지는 않은데 딱 한가지 린넨의 단점인 구김발생은 나도 막을수가 없네~ 팬츠는 요즘은 또 롤업하는게 유행이 아닌 레트로 느낌나게 덮어버리게 많이들 입으니까 나도~ㅎㅎ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이키 에어포스는 바지로 덮었을때가 좀 이쁜거 같다. 볼캡을 쓰냐 안쓰냐에 따라서도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다. 컬러가 베이지 컬러라 스타일링 하기 쉬운편이고~ 자켓은 이제는 딱 맞게는 못 입겠다. 한치수 정도 크게 입는게 난 좋더라구 ^^

오랜만에 내돈내산 패션으로 포스팅 해본다 ㅋㅋ 집에 거의 있다보니 옷도 진짜 예전에 비해 사는일이 없다. 오늘은 여자 흰셔츠 꾸안꾸룩임 이것도 산지 몇년된 화이트 셔츠인데 핏이 오버핏으로 박시하게 나온 옷이다. ( 그리 안커보이는건 내가 살이쪄 .... ㅠ ) 암튼 흰셔츠에 여름에 시원해보이는 컬러의 청바지로 입어 보았다. 신발은 지난주 구매한 나의 신상템 나이키 에어포스원 lx 임 이름 맞나? 흰셔츠에 청바지룩은 딱히 더 설명할게 없는 사람들이 많이 입는 흔한룩 중의 하나이다. 셔츠핏에 따라 여성스러운지 아니면 캐주얼한지 결정되고 청바지도 마찬가지이고~ 조금 심심한 느낌이 들면 나처럼 악세사리를 해도 되는거고~ ㅎㅎ 가방은 이걸 들까? 아님 미니 크로스백을 할까? 고민되는 순간이지만 나의 선택은 라코스..

오늘은 활용도가 높은 아우터 자켓 코디룩을 준비함. 자켓이 주는 이미지가 단정, 깔끔함이 있고 블랙이라는 컬러는 시크, 모던 또 뭐가 있더라 ? 일단 생각나는건 이정도이다. 이날 착장은 상하의 모두 블랙으로 통일했으며 그린 컬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가방은 DKNY 가방 가방은 구매한건 아니고 선물받은거라 나한텐 크기가 약간 애매하지만 컬러가 이쁘다보니 꾸준히 착용해주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코디처럼 올블랙 입었을때 특히 잘 어울리는것 같다. 블랙 자켓 핏은 오버핏 자켓으로 어깨 라인에 숄더 패드가 내장되어 있다. 어떤 사람은 저 패드때문에 어깨가 넓어 보인다고 싫어하던데 난 좋음 ㅎㅎ패드 안뺌 ㅋㅋ 소매부분은 이 자켓의 또 하나의 포인트라고 볼 수 있는데 내 팔이 짧은건지 ㅠㅠ 보통 기성복들은 ..

오늘은 흰바지 스타일링을 준비해 보았다. 이제 한국은 한참 여름옷을 쇼핑해야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 이 여름이라는 계절에는 흰바지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입는 나도 시원하고 보는 사람도 시원해지는 스타일링을 할 수가 있기 때문에 꼭 하나쯤은 구매를 추천한다. 꼭 긴바지가 아니더라도 여름이니 반바지도 상관없다. 그치만 흰바지를 하나만 구매할거라면 여름 아닌 다른 계절에도 입을 수 있는 긴바지가 더 활용도면에선 낫다고 본다. 각자의 선택에 맞게 ㅎㅎ^^ 그럼 사진 나오시고요~ 이 흰바지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하였고 면소재이다. 두께감은 적당한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 내가 키가 160센티인데 다행히 내가 원하는 길이감으로 잘 맞았다. 요즘은 추세를 보니 흰바지 보다는 크림진을 많이들 입는것 같은데 크림진이랑..

오늘은 슬랙스 코디이다. 슬랙스도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지 그중에서도 오늘은 와이드 부츠컷 슬랙스 코디로 적어볼까 한다. 일단 이 와이드 부츠컷 슬랙스 제품은 내가 좋아하는 인쇼중 인더모드라는 쇼핑몰에서 몇년전에 구매했던 제품이다. 컬러는 블랙이고 너무 과하지 않은 와이드핏이 맘에 들었고 모델분이 입은 모습이 핏이 너무 이뻐서 고민없이 구매했었던 슬랙스로 현재까지 잘 입고 있는 슬랙스다. 이 날은 올블랙으로 입었는데 올블랙을 입을때는 상의와 하의 소재를 다르게 해서 입어주는게 좋다. 신발은 만능코디템에 적합한 무지퍼셀 악세사리는 실버로 통일하였고 아우터로 입은 남방과 슬랙스가 무지여서 이너는 같은 컬러인 블랙이지만 프린팅 티셔츠로 입어봤다. 너무 밋밋하지 않게 ^^ 남방이 남자옷이라 소매와 총장이 좀 길어..

오늘은 여자 체크남방 스타일링이다. 체크남방... 사실 난 체크남방은 그리 선호하지 않는편이라서 이제껏 두번정도 사봤었나? 그 중에서 지금 체크남방이 그 두번째 구매템이다 ㅎ 일단 이 체크남방을 구매한 이유는 브랜드 제품이 아니라서 가격이 저렴했고 여름 나라에 거주하는 나에게 거즈면 소재는 완전 꿀템이라는거~ 컬러 조합도 내가 거의 구매하지 않은 레드계열인데 아이보리와 섞여서 괜찮아 보였고 소매핏도 벌룬핏이라 귀여웠다. 근데 이 소매가 ㅋㅋ 보기엔 이쁜데 실생활에선 불편하긴했다. 이를테면, 식당에 들어가서 뭘 먹으려면 항상 소매를 엄청 걷어야 한다는점 만약 안 걷은 상태로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려다간 소매가 젖거나 음식물을 꼭 묻히는 일이 발생한다. 이런 불편함들이 있긴한데 뭐.... 그래도 하루종일 먹..

TOPSHOP 탑샵 근데 나는 톱숍으로 부른다. 내가 일본 여행갔을때 백화점에 갔다. 난 탑샵을 구경하고 싶어서 직원분에게 탑샵 어디있냐고 물어봤는데 못 알아들어서 당황을 했던적이 있다. 그때 옆에 있던 남편이 톱숍으로 발음하니 알아들어서 그때부터 톱숍으로 말한다. (물론 한국에서 대화할땐 탑샵으로 말함) 어디든 그 나라에 쓰임으로 맞게 발음하면됨~ 내가 알기론 탑샵은 영국 브랜드로 알고있는데 인도네시아에도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몰에는 입점해 있기도해서 세일할때 가끔 들여다본다. 발 왕발임? ㅋㅋ 파리 여행때 찍은 사진. 아 그리워 파리 !!!! 카메라 가방이 좀 에라인데 여행땐 어쩔 수 없이 포기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ㅋㅋㅋ 탑샵 롱원피스 세일하는 탑샵 구경하다가 정말 괜찮은 가격에 구입해서 몇년째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