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카메라 구매후기이다.
일명 똑딱이 카메라
렌즈 교체형이아닌 렌즈와 바디가 하나로 된 아주 작은 크기
소니 브이로그 카메라로 유명한 zv 시리즈중 내가 구매한건 zv-1이 아닌 zv-1m2이다.
언박싱 시작인데
사실 요즘 소니 카메라들 언박싱 하려고 해도 뭐 들은게 없어서 ㅋㅋ
일단 열어보면 소니코리아 정품 보증서가 들어있고 그 밑으로 종이 몇장 더 있다.
(읽어 보지는 않음)
딱 봐도 저기 부직포에 쌓여진게 카메라인듯 하다(?)
짜잔~ 열어보면 카메라, 배터리, 그리고 바람소리 억제해주는 데드캣 (윈드쉴드)
요렇게가 구성품이다.
액정은 내가 좋아하는 스위블 액정
(영상용으로 나왔으니 이정도는 해줘야지 맞지)
전원을 키면 이렇게 언어 설정부터 하고
차례대로 본인이 원하는대로 설정해 나가면 된다.
1월 7일에 수령했으니 아직 한달은 안되었지만
숏텀 사용기라면 일단 사진은 생각보다 별로 (풀프레임을 썼던지라 아무래도 ....)
영상은 스위블 액정이라 찍기 편하고 가벼워서 좋은데 손떨방은 그냥 없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사실 zv-1이 스펙상으로 보면 손떨방이 더 좋고
화각도 나랑 더 잘 맞는거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터치 스크린 , 크룩 탑재 등 아무래도 최신버전이 더 나을것 같아서 후속작인 zv-1m2로 구매를 했다.
앞으로 더 써봐야지 알것 같지만
내가 소니 a7c2를 중고로 내놓고 왜 zv-1m2을 구매
다운그레이드를 한 이유는 휴대성 ! 그 이유 하나였다.
리코gr3x는 정말 매일매일 주머니에 넣어서 정말 데일리 카메라가 되었는데
소니 a7c2는 작다하지만 그래도 렌즈까지 결합하면 크기가 있다보니
여행 때 말곤 일상에서 거의 사용하지를 않다보니 방출하게 되었다.
나의 성향은 카메라가 아무리 좋아도 휴대성에서 만족을 못하면 사용 자체를 안하다보니
정말 새거여서 중고로 내놓기도 아깝지만 큰 결심을 하고 다운그레이드를 한것이다.
아무튼 그래서 지금은 휴대성에서는 zv-1m2 만족도가 높다가 3주정도 사용해본 사람의 후기이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사용기를 올려보는것으로 하고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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