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내스 발견하기

얼마전에 신발을 하나 구매했다. 아디다스 가젤 슈퍼팝 핑크 사이즈는 240 매장에서 신어보고 산거라서 사이즈에 실패는 없었다. ㅎㅎ 컬러가 너무 귀여움 ㅎㅎ 오랜만에 이런 분홍분홍한 신발을 신어보게 되었다 재질은 관리하게 좀 어려운 재질이다. 몇번 실착했는데 잘 묻긴한다. 지우개 있으면 지우면 지워지긴 할텐데 집에 지우개가 없어서 물티슈로 닦았더니 역시나 ㅎㅎ 사실 난 신발을 좋아하는편이라 신발장에 신발이 없는편은 아닌데 아디다스는 내 신발장에 지분이 없었다. 그러다 슈퍼스타를 시작으로 지금 아디다스 가젤 슈퍼팝을 구매 하였고 지금 또 알아보고 있는거는 아디다스 삼바 og 모델이다. 근데 삼바는 구하기가 쉽지가 않은게 문제. 이날은 그레이 슬랙스에 신어본 날. 회핑 조합 왜 안하세요 여러분? ㅋ 포인트로..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백팩을 샀다. 퓨마 x 메종키츠네 백팩 무게는 가벼운데 양쪽으로 폭이 넓은편이라 어찌저찌하면 나의 15.6인치 노트북도 들어는 가는 크기이다. 디자인이 딱 내스타일인건 아닌데 휘뚜루 마뚜루 메고 다니기 좋을것 같아서 마침 퓨마 아울렛에 엄청 저렴하게 풀렸길래 흐린눈하고 결제를 하였다. 여우 디테일이 메종키츠네임을 알려주는듯 ㅋ 장점만 있는건 아니다. 가방의 잠금장치라고 할만한게 없다보니 스트링으로 그냥 여미는 정도? 애초에 무겁게 메고 다니라고 나온 가방은 아닌것 같다. 군데군데 여우 디테일이 있어서 이쁘다. 이상 메종키츠네와 퓨마의 협업으로 탄생한 백팩 간단리뷰 마침. 요즘 정말 잘 들고 다니는 가방임.

2023 새해 첫 포스팅은 내돈내산 2022 스투시 반팔티 2종으로 시작 작년에 사서 남편이 잘 입고 다니는 반팔 티셔츠이다. 가끔 작은 사이즈는 나도 뺏어 입고 있다 ㅎㅎ 먼저 8 ball tee 미드나잇 컬러 이건 디자인 보다는 컬러감에 빠져 바로 구매한 티셔츠 색깔이 이쁨 스투시의 8볼 디자인은 뭐 워낙 유명하니까~ 매장에서 딱 한장 남았길래 잽싸게 집어 들었다 ㅎㅎ 뒷면은 이렇게 ~ 이건 남편이 착용한 모습 두번째는 IST 라이온 반팔티이다. 뒷면은 이렇게 프린팅으로 한가득 ㅋ 남편이 보통 스투시 반팔티는 m 사이즈로 구입하는데 위에 8 ball Tee 미드나잇만 S가 맞아서 S로 구매하였고 IST라이온 티셔츠는 보통때 처럼 m 사이즈로 구매하였다. 착용샷 뒷면 앞면 착용샷 여름에 스투시 반팔티 ..

2주전에 우리가 자주가는 편집샵에 스투시 반팔티를 사러갔다가 스투시 반팔티도 사고 갑자기 나이키 신발도 사버린 ? ㅋ 암튼 이번 포스팅은 내꺼 아닌 남편 신발리뷰이다. 그레이톤의 박스 두둥 만나기 1초전... 한쪽 먼저 까꿍~ 이름이 나이키 에어포스 1 OG QS 유니버시티 블루... 잘 어울리네 벨크로로 되어있고 저 실버 AF1 써있는게 간지지~ 뽑기 잘한듯 뭐 물론 실제로 보고 산거긴 하지만 ㅎㅎ 바닥면은 이렇고요~ 컬러감이 좋긴함~ 남편이 원래 신발같은거 보면 사달라고도 안하고 딱히 맘에 들어하는걸 못 봤는데 이거 보자마자 너무 맘에든다며~~ 편집샵에서 계속 얘기해서 바로 결제를 했다능~~ 남편은 너무나 만족하며 구매후 매번 외출할때마다 이 신발만 신고 다닌답니다~ 참고로 이건 우먼스용으로 구매했어..

풀만 호텔의 마카롱 짱 맛있음. 걷다가 쉬어가는 코스 맥날. 물오뎅 가격에 놀랐지만 빠르게 적응하고 맛있게 먹은 우리 지하철 내에 오뎅가게는 그냥 못 지나침 아 철당간 떡볶이 말뭐~ 또 먹고싶당. 순대 사진 미쳤네. 첨 먹어본 이디야 1인 빙수 그냥 저냥 언제부턴가 치킨은 순살만 주문하게 됨. 그냥 엄마네 동네 어느 카페에서 시켜본 김볶이랑 와플. 탕짜면 셋트 무조건 가능이지 ㅎㅎ 투게더 미니 사이즈 푸라닭은 그냥 먹던거 먹었어야 했어 ㅎㅎ 우리나라 제로 맥주 진짜 최고 클라우도 제로 언니네 동네의 가성비 떡볶이 맛집 라라 한국 갔으니 곱창보끔도 먹어줘야쥬 ? 배달비가 넘모 비싸 포장하러 감 고피자랑 명량 핫도그 친구들과 성안길 무슨카츠 였었는데... 2022년 한국 방문에서 먹었던 내 맘속 1위 음식 ..

올해 내 생일 선물로 받은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짜잔~ 한국에선 좀 더 비쌌지만 인도네시아 또코페디아에선 거치대를 보너스로 주네? 그럼 고민고민하지 말고 사야지~~ 더군다나 사준다는데 ㅋㅋ 내 인생의 첫 헤드셋이자 무려 노이즈 캔슬링 노캔되는 헤드셋임 너무 좋다 ㅎㅎ 따로 보증서는 없었고 저렇게 스티커 형식으로 1년 보증이라고 알려줌 대충 걸쳐봄 소듕한 거라서 애기 다루듯 조심조심 만지작 거림 ㅋㅋ 거치대가 은근 유용할듯 음악 듣다가 잠깐 벗어서 거치대에 걸어놓으면 편하겠다. 실사용한지 3개월 다 되가는데 노캔은 진짜 신세계다. 그리고 음악 재생중 내가 말을 하거나 하면 자동으로 재생을 멈추는 기술(?)도 편하고 만족감 10000 % 임 포스팅하는 시점에는 소니에서 또 신상..

내가 좋아하는 모자 쇼핑을 했다. 오랜만이었다. 나이키의 상징 스우시가 전면에 크게 자수처리 되어 있는데 이게 포인트인 모자임 모자 뒷쪽에도 작게 스우시 안쪽 라벨 몇번 착용해보고 걸리적 거리면 컷팅해 버려야지~ 박음질도 나쁘진 않은편 3만원대로 구매했던 것 같은데 데일리로 착용하기 좋다. 만족스러운 쇼핑후기 끝.

2021년 9월에 남편이 사줬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qcy t13 한국에서 판매하는 가격이랑 거의 비슷한 가격대로 또코페디아에서 주문했는데 정품 잘 도착 후기를 찾아봤을때 다들 너무 별로라던 케이스 전면 디자인 블루투스 이어폰은 써본적은 있지만 너무 오래전이라 또 이렇게 생긴 디자인은 첨이라 열고선 잠깐 멍때렸다. 원래는 이왕 사는거 좋고 이쁜 애플꺼 사고 싶었는데 내 폰이 갤럭시라 여러 후기들을 찾아보니 그냥 안사는게 날것 같아서 그럴거면 극강의 가성비템을 찾아보자해서 찾게된게 바로 이 qcy t13이었다. 근데 또 남편이 결제해준대서 냉큼 ㅎㅎㅎ 감사합니다 하고 받았다. 전용앱을 깔아서 연결해야 된다고 해서 전용앱도 깔고 연결을 하니 잘 연결되고 음질은 뭐 그냥 그저그런 나쁘진 않지만 그냥 저렴하니..

소니 액션캠을 꽤 오랜기간 잘 사용했다. 만족스럽게 잘 사용을 하면서도 불편한점을 얘기하자면 화면 문제다. 소니 액션캠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아마 공감할 이야기 같다. 촬영하면서 영상 촬영이 잘 되고 있는건지 본체 (바디?) 에서는 볼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항상 라이브 리모트나 (손목에 차기 귀찮아서 나중엔 안씀) 휴대폰을 따로 연결해서 확인했었다. 그러다 오즈모 포켓이 나왔을때도 별로 관심이 없었었는데 , 몇달전에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아 오즈모 포켓2 소개와 리뷰 영상을 시청하게 되었다. 그렇다. 샀다. 결론은 산거다 ㅋㅋㅋ 이때만해도 코로나 상황 심각상태로 (인도네시아) 오프라인 구매는 힘들었어서 나의 베프인 또코페디아에서 구매하였다. 단품 구성이랑 콤보 구성 선택이 있었는데 난 콤보로 구매하였다..

잠시 티스토리를 거리두기 해버렸었네 한달넘게 포스팅을 쉬었던듯 오늘은 내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a6400 + 시그마 16mm에 사용할 삼각대 구매 리뷰 포스팅 5k와 고민했지만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장비로는 3k로도 사용하는데 문제없을것 같아서 3k로 결정. 이런식으로 어디서든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하여 활용도가 높음을 강조해주는 모습 ㅋ 구성품은 간단함 이게 다임. 미니 삼각대치고 유명한 제품인데 직접 만져보니 이유를 알것 같았음 튼튼함 그리고 생각보다 무겁지도 않아서 카메라 들고 나갈때 같이 들고 나가면 촬영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할것같은 느낌 집에 삼각대가 있는데 따로 조비 고릴라포드를 구매한 이유는 일반 삼각대로는 촬영구도가 안 나오는 아주 낮은 로우모드를 원했는데 이 조비 고릴라포드의 다리를 쫘악..